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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년 7월 14일] 000520 삼일제약 종목분석: 안과 명가의 승부수, 베트남 점안제 CMO가 흑자전환을 만들 수 있을까?
octo54 2026. 7. 14. 17:24[작성일: 2026년 7월 14일] 000520 삼일제약 종목분석: 안과 명가의 승부수, 베트남 점안제 CMO가 흑자전환을 만들 수 있을까?
000520은 삼일제약입니다.
삼일제약은 오래된 제약사입니다.
1947년 창립했고, 특히 안과 의약품 쪽에서 강한 색깔을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안과 영업 기반에 더해 베트남 점안제 CMO/CDMO 공장,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골관절염 치료 후보 로어시비빈트 같은 키워드가 붙으면서 예전보다 훨씬 복잡한 종목이 됐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삼일제약은 “좋은 재료가 많은 제약주”로만 보면 안 됩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약 2,104억 원이었지만, 영업손실은 약 222억 원, 당기순손실은 약 346억 원이었습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가동 지연과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연결 기준 매출 약 525억 원, 영업손실 약 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즉, 이 종목의 핵심은 이겁니다.
“안과 전문 제약사로서 성장 재료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베트남 CMO 공장이 실제 매출을 만들고, 아필리부 판매가 정상화되고, 로어시비빈트 모멘텀이 살아야 손익 구조가 바뀐다.”
1. 삼일제약은 어떤 회사인가?
삼일제약은 안과 중심의 중견 제약사입니다.
안과 의약품, 간질환 치료제, 내과 계열 의약품 등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점안제와 안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오랜 영업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는 안과용 점안제 CMO/CDMO 공장을 구축했고, 이 공장을 글로벌 안과 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키우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일제약(000520) 사업 구조
1. 국내 의약품 사업
- 안과 의약품
- 간질환 치료제
- 내과·기타 전문의약품
2. 안과 신성장 품목
- 아필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 로어시비빈트, 골관절염 치료 후보 국내 판권
3. 베트남 점안제 CMO/CDMO
- 안과용 점안제 생산공장
- WHO GMP 인증
- KGMP, cGMP, EU-GMP 인증 추진
4. 재무·수급 변수
- 베트남 공장 고정비
- 전환사채, 교환사채 풋옵션 대응
- 적자 지속과 흑자전환 여부
저는 삼일제약을 단순 제네릭 제약사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 회사는 안과라는 비교적 명확한 전문 영역이 있고, 베트남 점안제 CMO라는 꽤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다만 승부수는 늘 양면이 있습니다.
성공하면 체급이 바뀌지만, 늦어지면 비용이 먼저 쌓입니다.
2. 현재 주가와 기본 지표
2026년 7월 13일 기준 인베스팅닷컴은 삼일제약 주가를 6,020원, 52주 범위를 5,820원~12,860원으로 표시했습니다. 매일경제 시세는 2026년 7월 9일 장중 기준 주가 6,130원, 상장주식수 약 2,169만 주, 시가총액 약 1,329억 원, 외국인 보유비중 약 3.82%, EPS -1,633원으로 표시했습니다.
구분내용
| 종목명 | 삼일제약 |
| 종목코드 | 000520 |
| 시장 | KOSPI |
| 최근 주가 | 약 6,020원~6,130원 |
| 52주 최고가 | 12,860원 |
| 52주 최저가 | 5,820원 |
| 상장주식수 | 약 2,169만 주 |
| 시가총액 | 약 1,300억 원대 |
| 외국인 보유비중 | 약 3.8% |
| EPS | 적자 |
주가 위치만 보면 52주 저점 근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싸다”라고 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삼일제약은 이익이 나고 있는 저PER 제약주가 아니라, 적자를 견디면서 베트남 공장과 안과 신제품 모멘텀을 기다리는 턴어라운드 후보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3. 2025년 실적: 매출 감소, 영업손실 222억 원
2025년 실적은 뼈아픕니다.
전자공시 기반 보도에 따르면 삼일제약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103억 6,864만 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21억 5,571만 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345억 8,914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구분2025년 연결 기준
| 매출액 | 약 2,104억 원 |
| 매출 증감 | -4.2% |
| 영업손익 | 약 -222억 원 |
| 당기순손익 | 약 -346억 원 |
| 핵심 해석 | 베트남 공장 비용 부담과 품목 매출 공백 |
이 실적에서 핵심은 단순히 적자가 났다는 게 아닙니다.
베트남 점안제 공장이 아직 본격 매출을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력, 품질관리, 인증 준비, 운영비 같은 고정비가 먼저 반영됐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공장 투자 비용과 국내외 규제 승인 지연 등이 실적 악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2025년 삼일제약 실적 해석
좋은 점:
안과 중심 사업 기반 유지
아필리부 판매 재개 준비
베트남 CMO 공장 생산 기반 확보
아쉬운 점:
매출 감소
영업손실 222억 원
순손실 346억 원
베트남 공장 고정비 부담
CMO 매출 본격화 지연
저는 2025년을 “실패한 해”라기보다, 투자비가 손익계산서에 먼저 맞은 해로 봅니다.
그렇다고 가볍게 넘길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는 결국 흑자전환을 봐야 하니까요.
4. 2026년 1분기: 아직 적자, 하지만 하반기 인증이 관건
2026년 1분기에도 적자는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5억 원, 영업손실 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베트남 안과용 점안제 CMO 공장 가동 지연과 인증 이슈가 꼽혔습니다.
구분2026년 1분기
| 매출액 | 약 525억 원 |
| 영업손익 | 약 -83억 원 |
| 주요 원인 | 베트남 공장 가동 지연, 인증 지연, 고정비 부담 |
| 관전 포인트 | KGMP, cGMP, EU-GMP 인증 일정 |
베트남 공장은 2022년 11월 준공됐고, 2024년 9월 베트남 의약품청으로부터 WHO GM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다만 한국 KGMP, 미국 cGMP, 유럽 EU-GMP 같은 선진 규제시장 인증은 아직 추진 중이며, 회사 측은 KGMP는 2026년 하반기, cGMP와 EU-GMP는 2027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체크포인트
이미 확보:
WHO GMP
2026년 목표:
KGMP
2027년 목표:
cGMP
EU-GMP
핵심:
인증 확보 → 수주 확대 → 상업 생산 → 고정비 흡수 → 손익 개선
삼일제약은 베트남 공장에 큰돈을 넣었습니다.
투자금 규모가 크고, 공장 장부가액과 고정비 부담도 큽니다. 그래서 이제 시장은 “공장을 지었다”가 아니라 “그 공장이 돈을 벌기 시작했는가”를 봅니다.
5. 아필리부: 판매 재개는 확실한 단기 회복 카드
삼일제약의 단기 실적 반등 카드 중 하나는 아필리부입니다.
아필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일제약이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맡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리제네론과의 특허 분쟁으로 2025년 초 판매가 중단됐으나, 2025년 12월 법원의 판매금지 가처분 취소 결정 이후 국내 판매가 재개됐습니다. 판매 재개 후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16억 원을 기록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SK증권 리포트 관련 보도에서는 아필리부가 판매 재개 첫 달에만 15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2026년에는 연간 200억 원 내외 매출 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아필리부 투자 포인트
1.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 삼일제약 국내 독점 유통·판매
3. 2025년 12월 판매 재개
4. 판매 재개 후 빠른 매출 회복
5. 2026년 연간 200억 원 내외 매출 기대
이건 삼일제약에 꽤 중요합니다.
베트남 공장은 시간이 걸리는 성장축이고, 로어시비빈트는 승인 이벤트를 기다리는 모멘텀입니다.
반면 아필리부는 이미 판매가 재개됐고, 매출로 잡힐 수 있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2026년 실적에서 아필리부 매출 회복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6. 로어시비빈트: 승인되면 크지만, 실패하면 실망도 크다
삼일제약의 가장 큰 신약 모멘텀은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입니다.
로어시비빈트는 미국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골관절염 치료 후보입니다. 삼일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후보물질은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 즉 DMOAD를 목표로 개발돼 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FDA에 신약허가신청, NDA 제출이 완료됐고, 2026년 4분기 내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로어시비빈트 핵심
개발사: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
삼일제약 권리: 국내 독점 판권
적응증: 무릎 골관절염
목표: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 DMOAD
이벤트: FDA NDA 제출, 2026년 4분기 승인 여부 전망
이 재료는 큽니다.
골관절염은 환자 수가 많고, 기존 치료제는 통증 완화 중심입니다.
만약 로어시비빈트가 질환 진행을 늦추는 근본적 치료제로 인정받는다면 시장의 관심은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약 모멘텀은 항상 양날의 검입니다.
승인되면 판권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승인 지연, 보완 요구, 실패가 나오면 기대감이 꺾일 수 있습니다.
저는 로어시비빈트를 삼일제약의 상방 옵션으로 봅니다.
하지만 현재 손익 구조를 당장 해결하는 재료로 보지는 않습니다.
7. 베트남 CMO/CDMO: 성공하면 체급이 바뀌지만, 지금은 비용 부담
삼일제약이 가장 크게 베팅한 건 베트남 점안제 CMO/CDMO입니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한국 법인의 안과 영업 기반과 베트남 법인의 CMO/CDMO 생산 기능을 연계해 국내 사업과 해외 생산 거점 간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대만 소재 글로벌 제약사 포모사와 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도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본격 매출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6월 보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과 기존 EB 풋옵션 행사 대응을 위해 10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조달 자금은 베트남 공장 운영자금과 교환사채 풋옵션 대응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시됐습니다.
2026년 삼일제약 자금조달 포인트
발행 형태: 전환사채, CB
규모: 100억 원
용도:
1.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자금
2. 기존 EB 풋옵션 행사 대응 재원
이건 투자자 입장에서 꼭 봐야 합니다.
성장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환사채는 향후 주식 전환 가능성이 있고, 이는 주주 희석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베트남 공장이 빠르게 매출을 만들면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됩니다.
반대로 매출이 늦어지면 “적자와 희석을 동반한 부담”이 됩니다.
8. 숫자로 직접 계산해보자
삼일제약은 숫자로 보면 장단점이 확실히 보입니다.
아래 코드는 현재가, 52주 고점·저점, 상장주식수, 2025년 실적, 2026년 1분기 실적, 전환사채 규모를 기준으로 간단한 투자 지표를 계산하는 예시입니다.
# 삼일제약(000520) 간단 분석
# 작성일: 2026년 7월 14일
# 단위: 원, 억 원, 주
# 주의:
# - 아래 숫자는 공개 시세·기사·공시 자료 기반 예시입니다.
# - 실제 투자 전 최신 주가, 분기보고서, CB 전환 조건, GMP 인증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urrent_price = 6_020
high_52w = 12_860
low_52w = 5_820
shares = 21_691_811
# 2025년 연결 실적, 억 원
sales_2025 = 2_103.6864
op_2025 = -221.5571
net_2025 = -345.8914
# 2024년 연결 실적, 억 원
sales_2024 = 2_196.9958
op_2024 = 1.1304
net_2024 = -56.2880
# 2026년 1분기 실적, 억 원
sales_q1_2026 = 525
op_q1_2026 = -83
# 아필리부 매출 기대 예시
apilib_expected_sales_2026 = 200
# 전환사채
cb_amount = 100
# 시가총액
market_cap = current_price * shares / 100_000_000
# 주가 위치
decline_from_high = (current_price / high_52w - 1) * 100
gain_from_low = (current_price / low_52w - 1) * 100
upside_to_high = (high_52w / current_price - 1) * 100
# 실적 변화
sales_growth_2025 = (sales_2025 / sales_2024 - 1) * 100
op_margin_2025 = op_2025 / sales_2025 * 100
net_margin_2025 = net_2025 / sales_2025 * 100
op_margin_q1 = op_q1_2026 / sales_q1_2026 * 100
# PSR
psr_2025 = market_cap / sales_2025
# 적자 기업이므로 PER 계산은 의미가 약함
# 아필리부 매출 기여도 예시
apilib_sales_ratio = apilib_expected_sales_2026 / sales_2025 * 100
# CB 규모와 시총 비교
cb_to_market_cap = cb_amount / market_cap * 100
# 1분기 단순 연환산
sales_q1_annualized = sales_q1_2026 * 4
op_q1_annualized = op_q1_2026 * 4
print(f"현재가: {current_price:,}원")
print(f"시가총액 추정: {market_cap:,.0f}억 원")
print(f"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decline_from_high:.2f}%")
print(f"52주 저점 대비 상승률: {gain_from_low:.2f}%")
print(f"52주 고점까지 상승 여력: {upside_to_high:.2f}%")
print(f"2025년 매출 증가율: {sales_growth_2025:.2f}%")
print(f"2025년 영업이익률: {op_margin_2025:.2f}%")
print(f"2025년 순이익률: {net_margin_2025:.2f}%")
print(f"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op_margin_q1:.2f}%")
print(f"2025년 매출 기준 PSR: {psr_2025:.2f}배")
print("2025년 순손실이므로 PER 계산은 의미가 약합니다.")
print(f"아필리부 2026년 매출 200억 원 가정 시 2025년 매출 대비 비중: {apilib_sales_ratio:.2f}%")
print(f"100억 원 CB 규모 / 현재 시가총액: {cb_to_market_cap:.2f}%")
print(f"1분기 매출 단순 연환산: {sales_q1_annualized:,.0f}억 원")
print(f"1분기 영업손익 단순 연환산: {op_q1_annualized:,.0f}억 원")
실행 결과는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현재가: 6,020원
시가총액 추정: 1,306억 원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53.19%
52주 저점 대비 상승률: 3.44%
52주 고점까지 상승 여력: 113.62%
2025년 매출 증가율: -4.25%
2025년 영업이익률: -10.53%
2025년 순이익률: -16.44%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15.81%
2025년 매출 기준 PSR: 0.62배
2025년 순손실이므로 PER 계산은 의미가 약합니다.
아필리부 2026년 매출 200억 원 가정 시 2025년 매출 대비 비중: 9.51%
100억 원 CB 규모 / 현재 시가총액: 7.66%
1분기 매출 단순 연환산: 2,100억 원
1분기 영업손익 단순 연환산: -332억 원
이 계산에서 핵심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주가는 52주 저점에 가깝습니다.
둘째, 2025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모두 마이너스입니다.
셋째, 아필리부가 연간 200억 원 매출을 만들면 2025년 매출 대비 약 10% 수준의 의미 있는 품목이 됩니다.
넷째, 100억 원 CB는 현재 시가총액 대비 무시하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9. 투자 포인트
제가 보는 삼일제약의 투자 포인트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안과 전문 영업 기반입니다.
삼일제약은 오랜 기간 안과 질환 의약품을 공급해온 회사이고, 베트남 점안제 공장도 이 안과 노하우를 글로벌 생산 사업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입니다.
둘째, 아필리부 판매 재개입니다.
아필리부는 2025년 12월 판매 재개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16억 원을 기록했고, 2026년 연간 200억 원 내외 매출 회복 전망도 제시됐습니다.
셋째, 베트남 점안제 CMO/CDMO 공장입니다.
WHO GMP 인증을 확보했고, KGMP는 2026년 하반기, cGMP와 EU-GMP는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증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CMO 수주와 상업 생산이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
넷째, 로어시비빈트 판권 가치입니다.
로어시비빈트는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 후보로, FDA NDA 제출이 완료됐고 2026년 4분기 승인 여부가 전망됩니다. 삼일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승인 시 판권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주가 위치입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 5,820원에 가까운 6천 원대 초반입니다. 기대감이 꺾인 구간에서 실적 회복이 확인되면 주가 회복 모멘텀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 리스크
반대로 리스크도 확실합니다.
첫째, 적자 지속 리스크입니다.
2025년 연결 영업손실은 약 222억 원, 순손실은 약 346억 원이었고,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 약 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흑자전환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실적 리스크가 큽니다.
둘째, 베트남 공장 인증 지연 리스크입니다.
베트남 공장은 WHO GMP 인증을 확보했지만, 한국·미국·유럽 등 선진 규제시장 진입에는 별도 GMP 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이 늦어지면 고정비 부담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전환사채 희석 리스크입니다.
삼일제약은 2026년 6월 100억 원 규모 CB를 발행했고, 자금은 베트남 CMO 공장 운영자금과 기존 EB 풋옵션 대응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환사채는 향후 주식 전환 가능성이 있어 주주 희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아필리부 매출 회복 속도 리스크입니다.
판매가 재개됐다고 해도 실제 시장 점유율 회복, 경쟁 약가, 처방 확대 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예상 매출 200억 원은 전망치이지 확정 실적이 아닙니다.
다섯째, 로어시비빈트 승인 리스크입니다.
FDA 승인 여부는 큰 이벤트입니다. 승인되면 상방이 열릴 수 있지만, 보완 요구나 지연이 나오면 단기 기대감이 꺾일 수 있습니다.
11. 앞으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삼일제약을 추적한다면 저는 아래 항목을 계속 보겠습니다.
체크 항목이유
| 2026년 2분기 영업손익 | 적자 축소 여부 |
| 아필리부 매출 | 단기 실적 회복 핵심 |
| 베트남 공장 KGMP 인증 | 하반기 핵심 이벤트 |
| cGMP·EU-GMP 진행 상황 | 글로벌 CMO 진입 핵심 |
| CMO 신규 수주 | 공장 가치 검증 |
| 베트남 법인 고정비 | 손익 부담 확인 |
| CB 전환 조건과 물량 | 희석 리스크 |
| 로어시비빈트 FDA 일정 | 신약 판권 모멘텀 |
| 순손실 축소 여부 | 재무 안정성 |
| 현금흐름 |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 |
특히 저는 베트남 KGMP 인증과 아필리부 매출 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보겠습니다.
삼일제약은 로어시비빈트 같은 큰 이벤트도 있지만, 당장 손익을 바꾸려면 베트남 공장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아필리부 매출을 회복해야 합니다.
12. 종합 의견: 삼일제약은 안과 성장 스토리는 좋지만, 아직은 ‘검증 전 턴어라운드주’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삼일제약은 매력적인 재료가 있습니다.
안과 전문 제약사입니다.
아필리부 판매가 재개됐습니다.
베트남 점안제 CMO/CDMO 공장이 있습니다.
WHO GMP 인증도 확보했습니다.
로어시비빈트라는 신약 판권 모멘텀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숫자는 아직 어렵습니다.
2025년 큰 적자가 났습니다.
2026년 1분기도 영업적자입니다.
베트남 공장은 아직 본격 매출보다 비용 부담이 큽니다.
100억 원 CB 발행도 있었습니다.
로어시비빈트는 승인 여부를 기다려야 합니다.
저라면 삼일제약을 이렇게 분류하겠습니다.
종목명: 삼일제약
종목코드: 000520
시장: KOSPI
분류: 안과 전문 제약주, 점안제 CMO/CDMO 관련주, 제약 턴어라운드주
핵심 키워드: 안과 의약품, 베트남 점안제 공장, WHO GMP, KGMP, cGMP, EU-GMP, 아필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로어시비빈트, 골관절염 치료제, 전환사채
투자 성격: 성장 모멘텀은 크지만 베트남 공장 매출화와 흑자전환 확인이 필요한 고위험 턴어라운드 제약주
관찰 포인트: 아필리부 매출, 베트남 GMP 인증, CMO 수주, 영업손실 축소, CB 희석, 로어시비빈트 FDA 승인 여부
오늘의 한 줄 결론은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000520 삼일제약은 안과 의약품 기반과 아필리부 판매 재개,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로어시비빈트 판권이라는 성장 재료를 가진 제약주지만,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베트남 공장 인증·수주·상업 생산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2026년 영업손실이 빠르게 축소되는지가 핵심이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출처
삼일제약 2025년 실적 공시 관련 보도, 2026년 1분기 실적 보도, 매일경제·인베스팅닷컴·구글파이낸스 시세 자료, 베트남 CMO/CDMO 공장 관련 보도, 아필리부 판매 재개 보도, 로어시비빈트 FDA NDA 관련 보도, 전환사채 발행 공시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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